해외동포,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기억행동’
해외동포, 세계 주요 도시에서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 기억행동’– 사진으로 보는 재외동포들의 세월호를 기억합니다 – 세월호참사 4주기 추모식, 기억식, 영화제, 음악회 등 기억행동 이어져 편집부/해외연대416 지난 4월 13일부터 15일, 전세계 곳곳에서 세월호참사 4주기 추모식, 기억식, 영화제, 음악회 등 기억행동이 이어졌다. 베를린, 파리, 토론토, 엘에이, 동경, 멜번… 독일, 프랑스, 캐나다, 미국, 일본, 호주 각 국의 주요 도시에서 노란 물결이 일었다. 재외동포들은 4·16 연대 미디어위원회가 제작한 다큐멘터리 상영(미국 뉴저지, 엘에이, 애틀란타, 독일 프랑크푸르트), 함께 걷기 (미국 노쓰캐롤라이나, 필라델피아, 워싱턴, 캐나다 에드먼튼), 음악회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미국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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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타쯔, 형제복지원은 심각한 인권유린
독일 타쯔, 형제복지원은 심각한 인권유린 – 전두환의 “도시미화 계획”으로 수천 명이 형제복지원에 수용 – 원생들, 무차별 폭력과 성폭력 앞에 속수무책, 강제노역에도 동원돼 – 형제복지원 원장, 전두환의 개입으로 단 2년 6개월 형 선고받아 – 박근혜 정부, 사건 재수사 불허 국내에서 잊혀졌던 형제원 사건이 해외 유력 언론들에 의해 재조명되고 있어 화제다. 르몽드, 더 스타, 데일리 메일이 최근 AP 통신의 형제원 탐사보도를 연이어 보도한 가운데 독일의 타쯔도 22일 ‘1988년 대한민국, 수천 명의 “부랑자들” 체포’ 라는 제목의 기사를 서울발로 타전했다. 스포츠란에 올라온 크레처머 기자의 기사는, "형제복지원"의 인권과 관련하여 1988년 하계 올림픽과 2018년 동계 올림픽을 앞에 둔 한국 인권유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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