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달인 문재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베라시옹, 북미 화해무드에도 문 대통령 역할 컸다 리베라시옹, 북미 화해무드에도 문 대통령 역할 컸다 -남북 정상회담 결정이 북미 회담으로 이어져 -야당 반대에도 “대화와 압박의 투 트랙” 원칙 -트럼프 역시 남북관계 진전 외면 어려웠을 것 프랑스의 좌파 일간지 이 최근 북한의 입장이 급변하면서 북미간 화해무드가 조성된 데는 애초부터 대화를 주장했던 문재인 대통령의 역할이 컸다고 보도했다. 루이 팔리지아노 기자는 지난 9일자 인터넷판에 ‘대화의 달인, 문재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싣고 북한과의 화해를 시도하고 있는 문 대통령이 트럼프의 전략마저 바꿔놓았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북미 정상회담이 성사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하면서 북한을 향한 « 문 대통령의 끈기 있는 유화 제스처가 없었다면 이 같은 결정이 불가능했을 것 »이라고 썼다. 문 대통령의 정책은 야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