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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환출자

CFR, 한국 재벌의 문제와 재벌개혁은? (3) CFR, 한국 재벌의 문제와 재벌개혁은? (3) - 재벌, 중소기업에 대한 약탈적 환경 조성- 재벌, 한국 경제의 건정성에 위협- 순환출자로 재벌 지배력 집요하게 행사- 뿌리깊은 재벌 문화 바꾸기 힘들어- 집권여당, 의회 과반 못돼 재벌 개혁 진행 쉽지 않아- 의회 의원들 상당수 재벌의 손에 휘둘려 CFR은 한국의 재벌이 대규모 부패와 자주 연루되어 경제적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사회적 신뢰도를 약화시키며, 낭비적인 지출과 형편없는 의사결정으로 이끌어 때로는 대규모의 구제금융을 받는다고 꼬집고 있다. 진보 정권이 들어서도 재벌에 대한 개혁은 쉽지 않을 것이며, 부패척결을 위임받고 당선된 문재인 정부 또한 집권당이 의회 다수를 차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또한 재벌이 의회 의원들의 상당수를 쥐고 흔드는 환.. 더보기
"로이터" 한국 공정거래 위원장, ‘가까운 미래’ 삼성 지배구조에 변화 있을 것 "로이터" 한국 공정거래 위원장, ‘가까운 미래’ 삼성 지배구조에 변화 있을 것 - 정규직 전환 및 노조인정 등 삼성 최근 변화는 '엄청난 것' - 삼성생명과 삼성전자의 연결고리 끊는 것이 최대 과제 - 삼성 기업지배구조 변화, 이재용 씨 재판 후가 될 것 로이터가, 한국의 공정거래 위원장이 정부와 투자자들이 재벌개혁을 요구하는 가운데 가까운 미래에 삼성그룹이 지배구조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는 발언을 보도했다. 재벌일가는 이재용이 뇌물죄와 횡령 혐의로 지난 해 구속된 이후 더욱 심한 조사 대상이 되어왔으며, 최근 대한항공 차녀의 갑질 논란으로 대중적 불만에 다시 불을 붙였다. 보도에 따르면, 김상조 위원장은 삼성이 순환출자 관계를 쉽게 하기 위해 삼성 SDI의 지분을 협력 계열사인 삼성C&T에 판매한.. 더보기